톰 크루즈가 '친절한 톰 아저씨'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.
오늘(7일)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영화 ‘잭 리처: 네버 고 백'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그룹 인피니트가 참석해 축하공연을 펼쳤다.
톰 크루즈는 이번 8번째 한국 방문으로 할리우드 스타 중 최대 내한 기록을 세웠다.
한편, 영화 '잭 리처: 네버 고 백'은 전편에 이어 비상한 두뇌를 지닌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한다.
YTN Star 김수민 기자 (k.sumin@ytnplus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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